쿠분투의 버추얼박스 3.2에서 여전히 usb가 작동하지 않는다.
내 usb만 그런 것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여전히 작동이 잘 안되는 것 같다.
다만, usb 파일을 옮기거나 할 때 공유 폴더를 통해서 옮길 수 있는데, 공유 폴더를 다른 경로에 지정을 해두면 두 번씩이나 파일을 옮겨야 하는 번거러움이 있다.
이를 해결 하는 방법은 간단히 공유폴더를 USB 폴더로 지정 시키면 된다.
먼저, 버추얼박스에서 설정 > 공유폴더에 가보면 오른쪽에 + 폴더 버튼이 있다.
이것을 클릭해주면 창이 뜨는데, 폴더 경로에 /media/*** 라고 입력을 해준다.
이때 *** 는 자신이 연결한 USB 폴더의 이름이다. 그 다음 (공유 폴더 이름)을 원하는 이름으로 지정해준다.
그리고 나서 OS 를 실행 시킨 다음 그 공유폴더를 연결해 주면 된다.
리눅스에서는 콘솔에다가 mount -t vboxsf (공유 폴더 이름) (마운트 경로)
(마운트 경로란 윈도우에서처럼 Y 드라이브, Z 드라이브처럼 장치를 표현하는 폴더를 의미한다. 즉, 예를 들어서 홈폴더 내에 mount라는 폴더를 생성한 후 (마운트 경로)에 /home/***/mount 를 입력해주면 그 폴더 내에 장치가 연결된다. 루트 권한이 필요한 폴더에 마운트를 할 경우 sudo 를 앞에 붙여주어야 한다.)
윈도우에서는 내컴퓨터 우클릭 > 네트워크 드라이브 연결에서 ₩₩Vboxsvr₩(공유 폴더 이름)
이렇게 하면 USB 폴더가 마운트 경로에 바로 나타나게 된다. 윈도우에서는 USB 드라이브가 연결된 것과 같은 효과가 나타난다. 다만, 공인 인증서를 USB 에 넣어서 사용하는 경우에는 이러한 방법으로 공인 인증서를 사용할 수 있을 지는 확실히 모르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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